인헌고도서관이 "해람"으로 다시 태어나, 2018년 6월29일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해람은 "해처럼 밝고 따뜻한 사람"을 줄인 말로, 우리 인헌인 뿐 아니라 책 읽는 모든 사람들을 표현한 것입니다.
기존의 도서실 뿐 아니라, 도서관 뒷편에 크고 작은 창고들과 잡풀이 무성했던 공간까지 포함해서 대대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했어요.
덕분에 도서관은 3개의 벙커룸이 있는 문헌자료열람실, 동아리실2개, 작은 중정 테라스 사이에 위치한 온돌교실, 햇살 가득한 정원이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었습니다.
동시에 도서관 홈페이지를 재단장하여, 독서길잡이로 출발합니다.^^